홈페이지 도메인 연결 방법 완벽 가이드(XE, Rhymix 301 리디렉션 오류)

첫 번째 포스팅으로 라이믹스(XE) 서버 구축 후 도메인 연결 방법, 이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http 301 리디렉션) 해결 방법까지 완벽하게 알아보겠습니다.

 

XE 또는 라이믹스 사이트 내 콘텐츠를 어느 정도 게시한 뒤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하도록 도메인을 구성하고자 하며 환경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웹 서버 : 웹 호스팅(Linode)

도메인 : 호스팅케이알

플랫폼 : 라이믹스

 

웹 서버와 도메인 업체가 다른 환경에서 테스트하였으며, 사이트 도메인 연결을 위해서는 DNS 개념과 레코드 개념을 알아두면 좋지만 빠른 해결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핵심적인 내용만 간추려서 우선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호스팅케이알 등 도메인 등록 대행 업체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구매한 도메인을 대상으로 DNS 관리 또는 네임서버 관리를 선택합니다.

 

네임서버 설정내용에서 레코드 타입을 '서브도메인(A)'로 설정하고 웹 서버의 IP를 입력 후 설정 내용 추가, 적용하기 버튼을 차례로 클릭하면 완료됩니다.

명령 프롬프트(Windows 키 + R 키)에서 nslookup을 통해 도메인 정보 전파가 완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적용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경우에는 Adress 부분에 웹 서버 IP가 출력됩니다.

 

※ 도메인 등록 후 빠르면 10분에서 72시간 내에 자신의 도메인 정보가 전 세계로 전파되므로, 아이피 정보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도메인 등록이 완료된 것을 확인하고 해당 도메인으로 사이트에 접속하려고 하면 페이지에 연결할 수 없다는 오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XE, 라이믹스 설정에서도 자신의 도메인 정보를 등록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XE, 라이믹스의 시스템 설정에서 '새 도메인 추가' 버튼 클릭 후 자신의 도메인 주소를 기입하면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DNS와 레코드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도메인)

네트워크 상에서 컴퓨터들은 IP주소를 통해 통신을 하게 되는데, 매번 다른 사이트 이용을 위해 복잡한 IP주소를 일일이 외울 수 없기 때문에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주소 체계를 '도메인'이라고 합니다.

 

레코드)

실제 도메인 연결 시 사용하는 레코드는 2가지 방식입니다. 'A 레코드', 'CNAME' 인데,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A 레코드'는 도메인 주소(이름)에 하나의 IP주소가 매핑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해당 도메인 주소 입력 시 매핑된 IP 주소로 통신을 요청하게 되어 사이트 접속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CNAME의 경우는 일종의 '별명'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의 도메인에 다른 이름을 부여하는 것인데, 해당 방식은 잦은 오류 발생 가능성이 있어 실제 서버 운영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구글 애드센스 신청 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